페르노리카, 英 왕실 가든파티 감성 담은 한정판 '로얄살루트' 출시

  • 등록 2020-09-15 오전 8:39:14

    수정 2020-09-15 오전 8:39:14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영국 왕실의 가든 파티 감성을 담아낸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Royal Salute 21YO Garden Party Editio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 21년 가든 파티 에디션은 매년 버킹엄 궁전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영국 귀족 문화 중 하나인 ‘로얄 가든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영국 왕실의 유산을 쾌활하고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은 로얄살루트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키는 브랜드 가치를 담은 제품이다. 지난해 7월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와의 협업으로 선보였던 새로운 브랜드 세계에 이어, 이번 한정판은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나 로드리게스(Mariana Rodrigues)’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로드리게스는 자연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로, 로얄 가든 파티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익살스럽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이번 한정판에 담아냈다. 중절모를 쓰고 있는 버킹엄 궁 정원의 새들과 다람쥐, 영국식 티와 케이크, 악기와 우산 등 로얄 가든 파티의 다양한 요소들을 아티스트 특유의 마법적이고 신비로운 스타일을 통해 표현했다.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패키지뿐 아니라 21년 이상 숙성된 귀한 위스키 원액만을 블렌딩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도 경험할 수 있다. 로얄살루트가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아트와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정판으로, 럭셔리한 분위기의 홈파티에 영국적 감성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살루트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경이롭지만 위트 있는 현대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럭셔리하고 예술적인 라이프를 향유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품격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로얄 가든 파티의 아름다움을 재치 있으면서 사랑스럽게 표현한 이번 한정판 에디션 역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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