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하라, “남다른 기업 되겠다” 다짐

11일 비전 선포식 열어 새로운 C.I 발표
  • 등록 2010-11-17 오전 10:36:53

    수정 2010-11-17 오전 10:36:5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해장국 전문 프랜차이즈 (주)보하라(www.bohara.co.kr)가 11일 대구 소상공인혁신센터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은 보하라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장 및 협력관계사, 예비창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하라는 행사 중에 새로운 기업통합이미지(CI)와 비전 선포 및 중·장기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C.I는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안성훈 보하라 본부장은 “새로운 C.I는 건강, 보양의 의미인 BO의 원을 강조하면서 강렬하고 액티브한 기업이미지를 나타냈다”며 “HARA는 보하라의 Behavior Identity인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를 표현하였다”고 밝혔다.

이정열 보하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男다른감子탕`을 통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 하겠다”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남다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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