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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기자]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씨가 선한스타 3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평소 활발한 선행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는 이 씨는 그동안 선한스타 가왕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를 해 왔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1760만원이다.
한편, 가수 이찬원씨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JTBC ‘톡파원 25시’, MBN·K-STAR ‘빽 투 더 그라운드’ 등에 출연하며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