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위해 9개社와 업무협약

대한산업안전협회·리안컨설팅 등 협력
"일하고 싶은 안심일터 조성 위해 최선"
  • 등록 2024-01-10 오전 10:34:52

    수정 2024-01-10 오전 10:34:52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9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곳과 위험시설물 신속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부발전이 9개 기업과 위험물 신속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 중부발전)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일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석경모 대한산업안전협회 본부장, 채희관 HKC 대표, 이석우 한일종합기계 대표, 오승현 현성 대표, 윤호준 리안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근로자 안전권에 대한 요구증대와 산업재해 예방체계 확립을 목표로 안전취약개소를 집중 개선하고 있다. 특히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시행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작동성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일하고 싶은 안심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