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15년째 '푸른 숲 만들기' 봉사활동

  • 등록 2024-05-13 오후 1:50:01

    수정 2024-05-13 오후 1:50:01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삼정KPMG가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7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숲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푸른숲 만들기’에 참여한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푸른 숲 만들기’는 지난 2010년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푸른 숲 만들기’에 참가한 임직원은 총 1339명이며 심은 묘목 수는 2465그루에 달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 들메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참나무 등 묘목 150그루를 심었다. 삼정KPMG는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고 생태계 균형을 지켜 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종류의 묘목을 심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연간 37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270톤의 산소를 방출하고 5355g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현위원장은 “다음 세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산림 조성과 보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정KPMG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법인의 핵심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2011년에는 사단법인 삼정사랑나눔회를 설립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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