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서버 시장 "아직 윈도가 지배"

  • 등록 2003-03-05 오후 5:37:35

    수정 2003-03-05 오후 5:37:35

[edaily 전설리기자] 아시아태평양지역 서버 시장은 아직 윈도가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IDC는 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12개국의 데스크탑과 노트북 PC 90%의 서버 중 50%가 윈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6%만이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IDC는 리눅스와 유닉스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리눅스 사용은 전년비 24% 늘었으며 유닉스 사용은 9% 증가했다. 반면 윈도 사용은 6% 증가하는데 그쳤다. IDC는 그러나 리눅스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해도 향후 몇 년간은 윈도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정부과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리눅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눅스는 초기 도입 비용과 훈련 비용이 많이 들어 급속도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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