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무주리조트 경영 워터트리에 위임

  • 등록 2004-03-31 오후 5:17:06

    수정 2004-03-31 오후 5:17:06

[edaily 김희석기자] 31일 대한전선(001440)은 공시를 통해 "자본금의 100분의 10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비상장 계열사 (주)무주리조트 경영을 워터트리 에이엠씨(WATERTREE AMC LTD.)에 위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위탁경영 위임으로 인한 매출극대화와 운영의 효율성 증대 및 대고객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서 이며 위임의 범위는 `영업 일반`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 1일 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로 추후 협의하에 연장이 가능하다. 이와관련 주식매수청구 주식수는 417만6387주(25.5%)이며 청구가격은 주주와 협의중으로 확정되는대로 공시하겠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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