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성경모임 5명 추가 확진…누적 18명

  • 등록 2020-09-25 오후 2:25:14

    수정 2020-09-25 오후 2:25:1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가 25일까지 총 18명으로 파악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강서구 발산대우주어린이집 관련 역학조사결과 지표환자는 지난 13일과 18일 동대문구 성경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중대본은 해당 모임을 통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집단사례명칭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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