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스포츠·렉스턴W 구입시 4WD 장착 지원

티볼리·티볼리 에어 조기 출고 10~20만원 혜택
  • 등록 2017-04-03 오전 11:05:48

    수정 2017-04-03 오전 11:09:11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치얼업!스프링 페스티벌(Cheer Up! Spring Festival)’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치얼업!스프링 페스티벌’은 신차교환,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 조기출고 지원프로그램,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차종별로 고객에 맞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쌍용차는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조기 출고 고객에 10만~20만원을 지원한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또한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4WD 시스템 장착 50%(100만원)를 지원하고, RV 보유 고객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장착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 또는 렉스턴W를 구입할 경우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와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각각 지원한다. 특히 렉스턴 W는 선착순 200명에게 등록비를 전액 지원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자신만만 페스티벌’을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한다.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주고,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기출고 고객은 추가 10~2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RV 보유고객이 뉴 스타일 코란도 C 또는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지원하는데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유공자 및 장애우는 100만원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코란도C.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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