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인디지털, 무인시스템 ‘키오스크’ 특허 부각..최저임금 상승 수혜 기대↑

  • 등록 2017-07-18 오후 2:36:51

    수정 2017-07-18 오후 2:36:5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최저임금 인상으로 무인자동화 시스템 기기인 키오스크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파인디지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34분 현재 파인디지털(038950)은 전거래일보다 4.47%(280원)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6.4% 올린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무인자동화 시스템 기기인 키오스트가 부각되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키오스크 기반의 공공자전거대여시스템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위트콤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위트콤의 지분 66.7%를 보유중이다. 위트콤은 지자체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

공공자전거시스템 사업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주요 지점에 자전거, 자전거 보관장치,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 구축하는 사업이다.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기반의 단말장치와 자전거 보관대, 복합 기능의 키오스크의 개발·생산 및 통신, 관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한데 위트콤은 키오스크 관련 특허를 보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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