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스가 日총리 취임 맞아 한일관계 발전 논의

17일 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 열려
  • 등록 2020-09-17 오후 5:06:35

    수정 2020-09-17 오후 5:06:35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는 17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 취임을 맞아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 및 한미동맹 현안을 점검했따.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우리의 외교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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