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튜이티브머신스, 내년 1월 달 탐사 미션 발표에 주가 4%↑

  • 등록 2023-10-30 오후 10:55:48

    수정 2023-10-30 오후 10:55:4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우주개발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LUNR)는 2024년 1월 말 예정된 달 탐사 미션을 발표했다. 이번 미션에는 스페이스X가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소식에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기준 인튜이티브머신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75% 상승한 2.77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즈에 따르면 이번 미션은 인튜이티브머신스의 첫 번째 달 착륙 시도로, 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인튜이티브머신스는 달 착륙선 및 추진 시스템을 제작하며, NASA를 위한 달 네트워크 서비스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또한 지구 주변의 위성에 연료를 공급하고 우주 폐기물을 제거할 수 있는 궤도 서비스 사업 또한 운영하고 있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인튜이티브머신스는 지난 9월에 달 착륙선을 완성했으며, 예정된 발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달 미션에는 본래 어려움이 있지만, 달 탐사를 위해 필요한 승인을 받았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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