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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3회에서는 배우 한지민, 남주혁과 만난 개그맨 홍현희의 하루가 공개됐다.
자칭 ‘1초 한지민’이라고 주장한 홍현희는 이날 진짜 한지민을 만나기에 앞서 도플갱어 변신에 나섰다. 메이크업샵에 도착해 ‘한지민표 처피뱅’에 도전, 닮은꼴 외모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 매니저의 경락 마사지까지 받으며 ‘한지민 판박이 외모’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반전 일상도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에서 4.1%(2부)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