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 등록 2009-03-11 오전 9:20:11

    수정 2009-03-11 오전 10:02:57

▲ 추성훈

[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추성훈(33)이 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추성훈은 10일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cloudakiyamadojang.co.kr)를 통해 “저 추성훈은 모델 시호와 결혼 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며 자신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추성훈은 “아직 미숙한 두사람 입니다만,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두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의 반려자가 된 야노 시호 역시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shihomagazine.com/)에 혼인 사실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본연의 모습대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다”며 “그런 사람과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는 마쳤지만 아직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유명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며, 추성훈과 2년여 간의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UFC출전을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관련기사 ◀
☞추성훈 "도전정신이 UFC로 이끌었다"
☞[포토]'UFC 진출' 추성훈, '물 좀 마시고 할게요~'
☞[포토]'패션리더' 추성훈, '선글라스는 벗을까요?'
☞[포토]추성훈 UFC 진출 기자회견, '끝없는 도전의 하나일뿐'
☞[포토]UFC 진출 추성훈,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