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출국길 일본 브랜드 의상 설왕설래

  • 등록 2019-07-16 오전 10:16:13

    수정 2019-07-16 오전 10:17:35

RM (사진=빅히트 엔터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관계 악화에 방탄소년단 RM의 패션을 두고도 때아닌 설왕설래가 벌어졌다.

RM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가 시작된 4일 일본의 한 의류브랜드 제품을 상하의로 착용하고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RM이 평소 사복으로 기모노 형태의 옷을 즐겨 입는다는 사실까지 더해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지나친 비판’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같은 날 멤버 정국은 출국길에 개량한복을 입었다. 정국은 3만원대 중반의 국내 개량한복 전문 제작사의 옷에 스니커즈와 백팩을 착용했다. 일각에서는 두 멤버가 서로 다른 착장으로 한일 문화교류는 양국의 경제·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음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출국길의 의상만으로 지나친 확대해석을 경계하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