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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용호성)은 영국의 권위 있는 국제 음악 축제인 ‘리버풀 사운드 시티 페스티벌(Liverpool Sound City festival)’에서 K-뮤직 쇼케이스 ‘코리안 스테이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리버풀 브람레이 무어 선착장에서 개최된 ‘코리안 스테이지’에서 한국의 인디밴드 5개 팀은 공연장을 찾은 1000여 명의 영국인들을 K-뮤직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코리안 스테이지’는 한국의 인디음악을 유럽 시장에 알리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와 주영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올해로 3년 째 한국 인디음악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개 팀이 현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에는 쇼케이스에 참가한 ‘잠비나이’와 ‘데드 버튼즈’가 영국 레이블사와 현지 음반 발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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