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한 달 수입? 명품 등산복 입을 정도"

  • 등록 2016-09-01 오후 4:41:13

    수정 2016-09-01 오후 4:41:1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이봉원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이봉원은 1일 방송한 KBS Cool 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한 달에 한 번 등산할 정도는 벌고 있다”라며 “등산복 가격대가 좀 있다. 명품 급이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등산하며 한 달에 한 번은 산에서 캠핑을 한다”고 덧붙였다. 아내인 박미선은 무릎이 좋지 않아 함께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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