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 코로나19 확진…'불후의 명곡' 불참

  • 등록 2022-07-17 오후 5:44:02

    수정 2022-07-17 오후 5:44:0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이승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승윤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인해 ‘불후의 명곡’ 록페스티벌에 불참하게 됐다”며 “기대하고 수고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공지문에 따르면, 이승윤은 이날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인 강릉’ 리허설 전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이후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 열리는 페스티벌에 불참키로 했다.

이승윤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며 인후통 외 다른 특이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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