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2`로 뉴스-시세조회-주식거래 `한번에`

이데일리 뉴스·관심종목 시세 24시간 무료이용
`MP트래블러` 통해 12개 증권사 계좌로 증권거래
  • 등록 2009-11-01 오후 12:10:00

    수정 2009-11-01 오후 12:10:00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방금 헌법재판소가 미디어법 개정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면서?"(뉴스)

"그렇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TN, 디지틀△` 주식 가격은 어떻게 됐지?"(조회)

"오늘만 10% 올랐군, 그렇다면 당장 팔자!"(거래)


24시간 실시간으로 뉴스를 볼 수 있고, 관심 종목의 주가를 무료로 검색한 뒤 HTS(홈트레이딩 시스템)만큼 빠른 속도로 바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개최한 `애니콜 옴니아 미디어데이`에서 새로 선보이는 `T*옴니아2` 등 스마트폰 5종을 공개했다.

이데일리는 이 가운데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T*옴니아2`에 뉴스 콘텐츠를 단독 공급한다. 뉴스는 `T*옴니아2`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빠르고 정확한 경제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뉴스 위젯서비스에 등록된 `이데일리` 아이콘을 터치하거나 바탕화면으로 끌어내 띄워 놓으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주요 뉴스를 10개씩 확인할 수 있다.

또 `T*옴니아1`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받았던 `무료 증권시세` 서비스를 옴니아2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관심종목으로 등록해 놓으면 따로 시세 조회를 선택하지 않아도 바탕화면에 현재 주가와 당일 등락폭이 나타난다.

시세조회 화면으로 들어가면 한 화면에 6개씩 관심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시차없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데일리 `MP트래블러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HTS와 동일한 속도로 모바일 증권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T*옴니아2 단말기 사용자는 MP트래블러 고객센터(1577-3336)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월정액 5000원이며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키움증권 등 12개 제휴증권사 계좌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을 이용해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외 주요 시장 지수와 각국 환율 등도 볼 수 있다.

T*옴니아2는 차세대 풀터치스크린폰 UI(User Interface)인 `햅틱 UI 2.0`을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켰다.

정육면체의 삼차원 큐브를 상하좌우로 돌리면서 앨범, 음악, 비디오 등을 골라 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큐브`, 한 손가락으로 최대 10배 사진 확대가 가능한 `원핑거 줌`, 움직임을 감지해 동작하는 `모션UI` 등이 탑재됐다.

특히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0페이지까지 확장 가능한 메인메뉴를 갖추고 3페이지로 구성된 위젯화면도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을 탑재해 모바일 오피스 기능도 강화한 모델이다. 워드·엑셀 등의 문서 편집이 가능하며 오페라·웹서핑·익스플로러 등 3가지 인터넷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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