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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3회에서는 ‘제이팍’ 박재범의 CEO 생활이 그려진다.
박재범은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러닝 도중 멈춰서 하늘 사진을 찍는 등 어딘가 아재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매니저의 증언에 따르면 박재범은 평소에도 자연친화적인 라이프를 즐긴다고. 건강식 챙기기는 물론, 집에서 사우나까지 즐겨한다는 박재범은 이날 방송에서도 아재다운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방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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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재라는 박재범은 갑자기 사무실에 급습하는가 하면, 실없는 장난과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소속 가수 청하도 예외는 없다. 청하마저 지치게 만드는 그의 끊임없는 조언과 라떼 시절 이야기까지 아재미 풀장착한 박재범의 반전미 넘치는 CEO 생활에 호기심이 쏠린다.
‘전참시’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