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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부가티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스테판 윙켈만은 2018 파리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하이퍼카를 만드는 여러 제조업체들은 보다 높은 성능을 이룩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부가티가 개발하고 있는 SUV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테판 윙켈만의 말에 따르면 부가티의 핵심인 W16 엔진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가티의 새로운 SUV의 가격은 20억 수준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