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 모모랜드 낸시(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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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속사는 하루 전 입장문을 내고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낸시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날 추가로 낸 입장문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낸시는 확진자와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면서 “낸시는 30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지난 17일 새 싱글 ‘레디올낫’(Ready Or Not)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