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월 실적이 지난해 설날 등 베이스가 달라 그다지 좋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3월 실적은 기존 점포 성장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며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온라인몰도 2월 중순 정상화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3월 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가 오픈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해 최소 6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올해 이마트의 신규 출점에 대해 “하이퍼 4개, 트레이더스2개 등 출점이 계획돼 있다‘며 ”추가적 비용 구조 효율화를 위해 저비용 운영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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