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엔 미국 와인과 함께…'CU의 심판' 와인 기획전 열린다

CU, 파리의 심판 오마주한 미국 와인 기획전 열어
캔달 잭슨 등 8종 할인판매…mmm! 로제와인 출시
  • 등록 2023-07-31 오전 7:51:43

    수정 2023-07-31 오전 7:51:43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CU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파리의 심판’을 오마주한 ‘CU의 심판’ 미국 와인 기획전을 8월 한 달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파리의 심판은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세계적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던 프랑스 와인들을 제치고 미국 와인이 1위를 차지한 역사적인 사건을 말한다. 당시 모두가 프랑스 와인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이 레드와 화이트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두어 화제가 됐다.

CU의 심판 기획전에서는 미국 대표 와인 8종을 할인하는데, 8월 한달 동안 KB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인업은 1924 더블 블랙 까베르네소비뇽과 포트배럴 피노누아가 각각 2만4900원에서 1만9920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머피굿 샤도네이와 피노누아, 까베르네소비뇽이 각각 2만8900원에서 2만3120원으로, 퀼트 패브릭 오브 더 랜드가 4만2900원에서 3만4320원으로, 캔달 잭슨 그랑리저브 샤도네이가 4만9300원에서 3만9440원으로, 캔달 잭슨 그랑리저브 카베르네소비뇽이 6만2400원에서 4만9920원으로 할인된다.

이밖에도 CU는 지난달 출시한 시그니처 와인 브랜드 mmm(음)!에서 여름과 어울리는 로제 와인을 출시했다. CU는 mmm!의 로제 와인과 복숭아향 스파클링 와인 mmm!까바, 화이트 와인 mmm! 샤도네이 여름 와인 3종 등을 상시 2000원 할인 판매한다.

BGF리테일 주류TFT 소병남 MD는 “코로나 이후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남에 따라 CU가 소믈리에가 되어 다양한 원산지의 와인을 소개하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와인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과 포켓CU 주류 구매 서비스인 CU BAR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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