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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주관사인 쇼앤미디어는 25일 “큰 어른의 서거로 온나라가 조기를 내걸고, 애도를 표하는 날에 어떤 내용이든 ‘축제’라는 타이틀 행사는 도리가 아니라는 판단으로 이날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행사 참여를 계획했던 모든분들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26일 계획되어있던 ‘웃자대한민국’ 1대 추진위원장 송해의 무대인사는 다른날로 연기되며, 윤도현, 노브레인, 국카스텐의 공연은 취소가 됐다. 27일 백지영, 케이윌, 28일 장미여관, DJ DOC, 29일 에이핑크, K팝 아이돌 그룹의 미니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