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윤식.(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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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백윤식(66)이 여자친구 K모(36)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나이 차이가 호기심을 자아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모 지상파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인들과의 편안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K씨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35)보다 1살, 며느리 정시아(31) 보다 5살 많다. 백윤식과 K씨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평소 영화를 즐겨보던 K씨는 백윤식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백윤식의 아들 부부인 백도빈 정시아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관상’에서는 김종서 장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