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데일리DB |
|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윤두준과 백진희가 ‘식샤3’를 이끈다.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식샤를 합시다3’(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 이하 ‘식샤3’) 출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윤두준은 지난 시즌1,2에 이어 주인공인 ‘식샤님’ 구대영 역을 맡는다.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는 물론 여자 주인공들과 호흡으로 드라마의 흥행을 주도했다. 백진희는 왜소한 체격에 비해 타고난 체력으로 국가대표급 힘을 자랑하는 이지우로 분한다. 절대 미각의 소유자로 다양한 ‘꿀팁’을 가진 인물이다.
‘식샤3’는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드라마다. 올 7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