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진행된 ‘KCON 2017 JAPAN’에 참석했다. K-컬쳐,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컨벤션에 함께했다. 마지막 날에는 프리쇼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K-POP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드림캐쳐를 향한 일본 내 K-POP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데뷔 약 5개월 차를 맞이한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에 현지 팬들이 몰리며, ‘한류 신성’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일본의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일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많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겠다”면서 “일본 외에도 다양한 나라에서 프로모션 요청이 들어오는 만큼 하루 빨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