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 어린이대공원역에 전기차 무인대여소

  • 등록 2014-04-06 오전 11:57:21

    수정 2014-04-06 오전 11:57:2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기차 카셰어링(시간 단위 차량대여 서비스) 회사 씨티카(에버온)는 지난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역(7호선) 공영주차장에 차량 무인대여소 ‘씨티존’을 열었다고 밝혔다.

씨티카는 건국대, 세종대가 인근에 있는 이곳 씨티존을 통해 20~30대 젊은 층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씨티카는 서울 시내 50여 곳에서 시간당 6300원에 전기차 기아차 레이EV와 르노삼성 SM3 Z.E.를 빌려주고 있다.
전기차를 시간당 6300원에 빌려주는 무인대여소 ‘씨티존’ 모습. 씨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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