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의 원인은 기존 주력 게임들이 대체로 전분기 대비 감소가 지속된 영향이다. 특히 이달 3일 업데이트를 단행한 ’A3: Still Alive‘ 글로벌의 P2E 시스템 탑재, 오는 30일 론칭 예정인 ’넷마블 프로야구 2022‘ 등의 매출 기여효과는 영업일수 부족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는 2분기부터 넷마블이 반등 기회를 잡을 것으로 판단했다. MBX 생태계의 기축통화가 가상화폐가 탈중앙화거래소(DEX) 클레이스왑에서 다른 클레이튼(Klaytn) 기반 가상화폐와 스왑 방식의 유통을 시작했다. 총 발행 예정 물량은 10억개로, 현재 초기 유동성 공급물량으로 500만개 정도 공급했다.
아울러 MBX 토큰(Token)의 하위 Token인 ’이네트리움‘ 토큰 탑재도 탑재했다. 게임 아이템인 ’이네트리온‘ 광석으로 ’이네트리움‘ Token 교환이 이뤄진다. ’이네트리움‘ Token은 추후 MBX Token과 교환 가능하다. 그는 “P2E 시스템 업데이트 후 P2E 게임 메인시장인 동남아시아, 남미 등 주요 국가 매출순위 급상승 등 효과 입증했다”면서 “올해 P2E 게임은 ’A3: Still Alive‘ 외에도 5개 더 있다는 점 주목한다. 이 중 ’골든브로스(기축통화 ITAMCUBE Token)‘, ’잼시티(기축통화 미정)‘ 외 3개는 모두 MBX를 기축통화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