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10km 내 농장 이동제한

  • 등록 2021-01-17 오전 10:12:35

    수정 2021-01-17 오전 10:12:35

한 양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내려지자 방역 관계자들이 시설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북 김제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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