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th SRE][Survey]28th SRE 어떻게 진행했나

회사채 시장 투명성 강화 방안 모색
  • 등록 2018-11-19 오전 6:21:00

    수정 2018-11-19 오전 6:21:00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이데일리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반기(4월)와 하반기(10월) 두 차례에 걸쳐 시장 회사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 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가 28회를 맞았다.

28회 SRE는 증권·자산운용·은행·보험·연기금·공제회 등 각 분야에서 실제로 회사채 분석·투자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약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설문 내용은 총 16개 항목, 33개 세부문항으로 구성했다.

평가대상은 2018년 4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기업신용등급 평정과 연구 보고서, 세미나 등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 3사가 제공한 제반 서비스다.

설문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설문 전 일주일간 국내외 금융회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인터뷰를 진행해 설문 문항을 확정했다. 설문은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이데일리 IT지원팀이 자체 개발한 이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후 추출된 결과를 토대로 자문단회의를 열어 심도있는 분석을 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채권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던 CERCG 및 QNB ABCP 사태의 원인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물어 채권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설문대상자 중 유효응답자(회사채업무 담당경력 1년 미만 제외) 수는 179명으로 집계됐다. 유효응답자 179명을 특징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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