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 구독자 보유 프로골퍼 조윤성, 피앤에프와 매니지먼트 계약

  • 등록 2023-12-05 오후 4:58:59

    수정 2023-12-05 오후 4:58:59

유튜버 채널 ‘조윤성프로’를 운영하는 프로골퍼로 조윤성. (사진=피앤에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매니지먼트 기업 (주)피앤에프엔터테인먼트(대표 박상희·이하 피앤에프)는 5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프로골퍼 조윤성과 매니지먼트 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피앤에프는 국내 처음으로 ‘미디어프로’라는 영역을 만들어 지금까지 100여명에 가까운 미디어프로를 교육하고 매니지먼트해왔다. 투어 선수가 아닌 주로 방송과 SNS 등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를 일컬어 ‘미디어프로’라고 부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골프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한설희와 유명 프로골퍼를 지도한 고덕호, 송경서 등이 피앤에프 소속 프로골퍼로 각종 골프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피앤에프와 계약한 조윤성은 호주 PGA 정회원 출신으로, 현재 약 56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가진 ‘조윤성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 이외에도 SBS골프 ‘레슨맛집 레슐랭’, JTBC골프 ‘조윤성이 간다’ 등 골프 레슨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골프 노하우를 시청자들에 전달했다.

피앤에프엔터테인먼트와 조윤성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활동 지원과 함께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를 늘려 100만 유튜브 채널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윤성은 “풍부한 경험의 피앤에프와 계약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100만 구독자 채널도 중요하겠지만 좋은 사람, 좋은 교습가로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골퍼가 되고 싶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스트레칭 필수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