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스위스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슐로스베르크’ 등 선봬

  • 등록 2022-11-21 오전 8:26:47

    수정 2022-11-21 오전 8:26:4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알레르망은 스위스 ‘SCHLOSSBERG (슐로스베르크)’ 등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수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알레르망)
알레르망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슐로스베르크’는 1835년 면직 공장을 설립하고 1959년 론칭한 스위스 브랜드이다. 가장 긴 목화솜으로만 면 원단을 생산하고, 이탈리아에서 염색과 프린트를 완성해 최고급 제품만을 만든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영국 해롯 백화점 및 독일, 미국, 일본, 스웨덴 등 전 세계의 고급 백화점과 32개국 이상의 고급 전문 소매점에서 판매 중인 침구 브랜드다.

슐로스베르크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은 자연에서 영감받은 아이디어를 손으로 직접 스케치하고 제작한 패턴으로 다양하고 섬세한 프린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제품이 섬유에 대한 안전성을 인증하는 가장 유명한 라벨인 오코 텍스 인증을 받았다. 섬유의 모든 구성 요소에 대해 유해 물질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이다.

알레르망은 슐로스베르크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dea(데아)’, ‘SIGNORIA Firenze(시뇨리아 피렌체)’등 총 5개의 유럽산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알레르망 논현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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