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네오팜(092730)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네오팜은 전날보다 6.94%(1000원)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만의 반등이다.
IBK투자증권은 19일 네오팜(09273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1.4% 증가하며 비수기에도 주목할만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2, 3분기에 단행한 오프라인 매출처 다변화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4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더해 추가된 판매채널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2.1%, 57.7% 늘어난 88억원, 25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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