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을 위해
다음주 일반공모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당초 5개사에서 2개사가 추가돼 총 7개사로 늘었다. <5월26일 13시40분 기사참조>
26일 한국증권업협회는 이날 오후 우리기술과 케이비씨가
다음주로 공모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일정을
다음주로 확정한 7개사는
다음과 같다.
다산인터네트(29일~30일.주간사
동원증권) 평창하이테크산업(30일~31일, 주간사
유화증권) 일륭텔레시스(31일~6월1일, 주간사
교보증권) 우리기술(6월1일~2일, 주간사
한화증권) 케이비씨(6월1일~2일, 주간사
메리츠증권) 네오위즈(6월1일~2일, 주간사
현대증권) 국민신용카드(6월1일~2일, 주간사
현대증권) 등이다.
이들 기업 중 수요예측을 끝내고 공모가를 확정한
경우는 다산인터네트(공모가 3만3000원)이며 나머지는 수요예측 신청을 받거나 공모가를 산정중이다.
현대증권 기업금융팀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 침체로 투자자들의 청약이 원활치 않을 것으로 판단할
경우 해당기업들이 공모일정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