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웨(K-WAY), 수입 라인 재정비 나선다… "韓시장 본격화"

전략적인 유통 전개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리포지셔닝
  • 등록 2024-01-19 오전 9:11:40

    수정 2024-01-19 오전 9:11:40

(사진=까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랑스 윈드브레이커 브랜드 까웨의 국내 수입 유통사 롯데지에프알은 까웨의 모기업인 이탈리아 다국적 기업 베이직넷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국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까웨는 유럽 시장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 사업을 아시아로 확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며, 그 중심에는 한국 시장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에서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인 R&D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까웨는 지난 14일 개체 된 밀란 남성 패션쇼에서 FW24-25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룩을 공개한 바 있다.

까웨 시그니처 ‘바야데르’ 삼색 컬러 지퍼가 코트, 탑, 스커트, 팬츠 중앙에 포인트가 되어 클래식한 가치를 구현하면서도 혁신적인 기하학 형태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까웨는 연구 프로세스를 통해 스타일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소재를 엄선하고,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 소재의 실험을 통해 혁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룩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까웨의 R&D 컬렉션은 전 세계 일부 선별된 매장에서만 전개하며, 매 시즌 다양한 라인의 신제품은 까웨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디올 그 자체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