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모델하우스에 3일간 1.5만명 방문

  • 등록 2016-04-24 오후 1:47:19

    수정 2016-04-24 오후 1:47:19

△ 우미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3블록에 분양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 5000명이 방문했다.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우미건설]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우미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B13블록에 분양한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3일간 1만 5000명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설계하는 등 실용성을 강화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사업지가 완성형 택지지구인 민락2지구에 있어 입주 시점에는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추게 돼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은 지하 1층~지상 34층짜리 아파트 7개 동에 총 732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84㎡A 400가구 △84㎡B 132가구 △84㎡C 167가구 △84㎡D 33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889만원에 책정됐다.

올해로 입주 5년 차를 맞은 의정부 민락2지구(262만㎡)는 1만 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경기북부 대표 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 주변으로 그린벨트 해제로 조성된 녹지와 민락천을 활용한 수변공원, 송산사지 근린공원 등이 있다. 국도 3호선 우회도로를 통해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오는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민락 나들목(IC)을 통해 서울·구리 이동도 쉬어진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통풍과 일조·채광에 신경 썼다. 주택형별로 넓은 주방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통해 수납기능을 강화했고 전용 84㎡B·C 주택형은 4룸 구조를 적용했다. 단지는 통합 지하주차장을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5월 4일이며 계약은 10~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민락동 884번지(송민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극락 가자~ '부처핸섬!'
  • 김호중 고개 푹
  • 칸의 여신
  • 작가 하지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