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세어라 효주야] 맞춤형 특화 대출(VOD)

  • 등록 2006-12-22 오후 3:37:50

    수정 2006-12-22 오후 3:43:19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은행으로서는 틈새시장을 통한 수익성을, 고객에게는 자신에게 딱 맞는 특화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

바로 금융기관들이 특정 계층을 상대로 맞춤형 대출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대출 금리 인하, 담보인정 비율 상향 조정, 근저당 설정비 면제 등을 내세워 소호(SOHO) 즉, 소규모 개인사업자 대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의료기관 직원이나 어린이집 운영자, 은행권 등을 대상으로 한 특화 대출상품도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의사나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직 대출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부터 은행들이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 강화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출의 위험 증가 등으로 연체율이 낮은 전문직에 대한 신용대출을 강화한데 따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직 대출이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은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 은행들이 전문직 신용대출을 '대안시장'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주 자신만만 재테크 '돈 세어라 효주야'에서는 소중한 당신을 위한 '맞춤형 특화 대출' 상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