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월드, 급등…테마파크 사업 성장+이낙연 테마

  • 등록 2019-06-24 오전 10:05:28

    수정 2019-06-24 오전 10:05:2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이월드(084680)가 급등세다. 테마파크 사업부 성장 기대감 속에 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로도 분류되면서 매기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이월드는 전 거래일 대비 7.6% 오른 3715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월드는 테마파크 사업부 성장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드랍 어트랙션 도입에 따라 방문객수와 객단가 상승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워터파크 착공에 따라 장기적으로 비시즌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쥬얼리 사업부 합병에 따른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월드는 이랜드의 자회사로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과 이 총리의 인연이 부각되며 남선알미늄과 함께 이 총리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