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분기 사상최대 매출..`갤럭시 효과`

  • 등록 2012-11-08 오후 1:53:17

    수정 2012-11-08 오후 1:53:1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인프라웨어(04102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25%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 매출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PC 판매 증가로 매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폴라리스 오피스는 30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 S3를 비롯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 등에 기본 탑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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