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삼일절 맞아 NFT마켓서 '독도 NFT' 무료 드롭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코인플러그는 삼일절을 기념해 자사가 운영하는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메타파이’에서 두민 작가의 ‘독도 NFT’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메타파이에서는 매주 특별 초청 아티스트의 작품, 음원 등 다양한 NFT를 공개하고 있다. 코인플러그에 따르면 두민 작가의 독도 NFT는 이달 마지막 주에 무료 드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독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이 담겼다.

(사진=코인플러그)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정교한 극사실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두민 작가는 이전에도 인공지능(AI)과 협업해 독도를 주제로 한 작품(‘Commune with’)을 선보인 바 있다.

코인플러그 관계자는 “삼일절을 기념해 무운장구 태극기를 독도에 투영한 한정판 NFT 작품을 발행함으로써 사용자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301개의 독도 모습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달 2주차에는 윤기원 작가의 NFT 작품인 ‘그녀her’, 3주차에는 프로듀셔 겸 아티스트인 진보 작가의 미발매곡 NFT도 공개된다. 한정판 NFT 무료 드롭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메타파이 홈페이지의 메타드롭에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