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일륭텔레시스(42870)의 최대주주가 이동욱외 4인에서 경남테크로 변경됐다. 경남테크는 30일 주식양수도 계약을 통해 28.96%의 지분을 확보, 최대주주가 됐다.
경남테크는 인터바인M&A와 경남에너지가 주요주주로 있으며 지난해 106억2500만원 매출에 8억64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경남테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자기자금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사결과 및 잔금 미지급으로 주식 매매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