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신보, 고액보증 전담 `하이플러스팀` 신설

  • 등록 2006-01-16 오후 5:56:01

    수정 2006-01-16 오후 5:56:41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6일 10억 이상 고액·고위험 보증을 전담하는 `하이플러스(Hi-Plus)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하이플러스팀은 신보 전체보증의 35%에 해당하는 10억이상 고액·고위험 보증 11조원을 전담 관리하기 위해 전국 8개 영업본부에 신설한 전문 심사조직.

신보는 지난해 말부터 지점장급인 55개 하이플러스팀장 중 절반 이상을 신용분석사, CPA 등 전문자격증을 갖춘 3급 팀장에서 발탁, 사고율을 감축할 수 있는 `강한 현장`을 만드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신보는 또 초임 지점장 출신 전문가들을 주요 부서장 급에 배치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신보 관계자는 "테크노라트(기술관료)의 중용과 하이플러스팀의 출범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며 "인력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인사부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 부·점장 승진

▲성과평가부 권태억 ▲고객지원부 김명섭 ▲인력개발부 조사연구직 사용수 ▲부산 정동순 ▲사하 허치구 ▲성서 황천성 ▲남동 신범주 ▲천안 이상계 ▲목포 권창식

◇ 부·점장 전보

▲자금운용실 김명환 ▲채권관리부 정철수 ▲국제업무실 김종신 ▲투자금융실 김종선 ▲신용보험부 신홍교 ▲SOC보증부 임석순 ▲업무지원부 김광서 ▲감사실 감사반장 안동준 김영기 박재준 ▲영업부 손영철 ▲동대문 정중현 ▲종로 김수일 ▲광진 신민균 ▲강동 권혁구 ▲금천 조남현 ▲삼성 조영근 ▲광교 윤경배 ▲사당 이형로 ▲대구 장정곤 ▲대구서 김종열 ▲대구동 전종호 ▲영주 최재욱 ▲부평 장택수 ▲안양 김성호 ▲성남 차원호
▲부천 김황수 ▲부천중앙 한상규 ▲안산 하수담 ▲의정부 윤길영 ▲평택 전용성 ▲강릉 신관호 ▲울산 정여현 ▲도봉 이희원 ▲당산 강원순 ▲동래 장창진 ▲부산중앙 김영식 ▲부산북 최순두 ▲인천 정기오 ▲인천서 김봉유 ▲광주남 김선집 ▲광산 김훈집 ▲광주북 함상철 ▲대전 김성헌 ▲둔산 박미해 ▲대덕 김춘기 ▲수원중앙 박송권 ▲군포 정형수 ▲반월 유재규 ▲이천 성의경 ▲구리 박병운 ▲오산 송종기 ▲춘천 이성복 ▲청주 황승오 ▲충주 박형재 ▲서산 이해표 ▲익산 홍성영 ▲여수 서규종 ▲순천 김석조 ▲포항 임갑빈 ▲구미 김기선 ▲경산 한희석 ▲진주 이용찬 ▲마산 권재인 ▲통영 이효신 ▲김해 박해동 ▲제주 남용우 ▲증평(화성지점 개설위원장 겸직) 임정윤 ▲성동(양재지점 개설위원장 겸직) 손창원 ▲경안지점 개설위원장 백성선 ▲서울서부영업본부 채권추심팀 윤시원 ▲서울서부영업본부 채권추심팀 김홍식 황인걸 문정필 ▲서울동부영업본부 채권추심팀 박승준 김강원 박대상 서정열 이성곤 ▲경기영업본부 경기채권추심팀 장정환 ▲인천영업본부 인천채권추심팀 김태규 ▲부산경남영업본부 채권추심팀 반상호 윤춘원 ▲호남영업본부 광주채권추심팀 김선제 ▲충청영업본부 대전채권추심팀 박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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