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판매 요거트서 대장균군 초과 검출···"반품하세요"

식약처 조사 결과, 대장균군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
  • 등록 2024-01-12 오후 6:30:36

    수정 2024-01-12 오후 6:30:36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조치된 요거트.(사진=식약처)
회수 대상 제품은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50㎖ 제품이다. 이 중 제조일자는 지난 5일자이며, 소비기한은 다음 달 8일까지인 제품이 대상이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7월에도 해당 업체의 케피르 900㎖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를 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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