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9일 종로 에너지팜서 복거일씨 초청 '작가와의 대화'

2014 동리목월문학상 수상자 복거일씨의 '나의 문학이야기'
종로1가 YMCA 1층 에너지팜서 19일 오후 5시부터 진행
  • 등록 2014-12-16 오후 4:40:43

    수정 2014-12-16 오후 4:40:43

[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종로 YMCA ‘에너지 팜’에서 소설가 복거일씨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복거일씨의 ‘나의 문학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과 함께 독자들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복거일씨는 2014년 제 17회 동리목월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작가다. 그의 자전적 소설의 완결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으로 하는 사내의 하루’를 통해 일상의 서정과 세상사에 대한 한가로운 걱정이 어울려 소설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았다.

동리목월문학상은 등단 10년 이상의 시인과 소설가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한수원이 2008년부터 매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