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신한종합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일대에 ‘김포 센트럴 헤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김포 센트럴 헤센’은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11개 동, 전용면적 59~75㎡로 구성되며 1단지 700가구, 2단지 145가구 등 총 845가구 규모로 이중 29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예정), 김포시청역(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도보권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 근린공원 등 숲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김포점, CGV,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종합운동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감정초, 김포초, 감정중, 김포중·고 등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군을 갖췄다.
한편, ‘김포 센트럴 헤센’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