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한미 정상회담 성공적 개최…후속조치 이행

안보동맹에서 글로벌동맹으로 격상된 데 평가
P4G 준비 상황 점검…코로나 극복 조치도 계속
  • 등록 2021-05-27 오후 6:19:57

    수정 2021-05-27 오후 6:19:57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청와대는 27일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첫 대면 한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열린 NSC 상임위에서는 한미동맹이 과거의 안보동맹 차원을 넘어 포괄적·호혜적 글로벌 동맹으로 격상된 데 대해 평가하고, 한미 정상회담의 분야별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아울러 오는 30~31일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및 P4G 정상회의 관련 논의 등을 위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재외국민 보호 및 지원과 함께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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