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영석유사, 한국 '조선 빅3'와 23조원 LNG선 계약

  • 등록 2020-06-01 오후 9:36:10

    수정 2020-06-01 오후 9:36:1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QP(카타르 페트롤리엄)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계약을 맺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QP는 성명에서 한국 조선업계 ‘빅3’인 이들 회사로부터 100척 이상의 선박을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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