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소상공인 업체의 수제 맥주를 직접 따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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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강삼 세븐브로이 맥주 대표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회동에 세븐브로이 맥주가 만찬주로 선정된 것과 관련, “가문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강삼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기업인과의 호프타임에 앞서 “(만찬주 선정을) 엊그제 연락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소규모 회사로 고생한 게 한순간에 녹는 것 같다”며 감격스러움을 전했다.